여기가 수분크림 맛집이라던데 맞나요?

날씨가 낮에는 덥고 밤에도 덥고 하는 등 날씨가 완전 이상해졌어요.

원래 이럴때일수록 더 잘챙겨먹어야 하는데... 암튼 갑작스러운 환절기탓에 이러지리 바르게 되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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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치만 이리저리 막 바른 탓일까요? 뭔가 피부 자체가 피부 속 겉 건조함은 채워지는데 어딘가 모르게 덜 채워지는 느낌 아닌 느낌이 들어서 뭘 할까 이리저리 고민을 하기 시작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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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던 결과 뚜뚠 아는 지인의 소개로 기존에 쓰던 수분크림 대신 키엘 수분크림을 사용해봤는데요?

4.5% 식물성 스쿠알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피부 속까지 채워주는 느낌을 받았답니다.

약간 올영의 하다라보처럼 뭔가 쫀쫀한 느낌이 너무나도 좋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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뿐만 아니라 빙하 당단백질이네 프로 세라마이드이네 뭔가 많이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. 그래서 올 여름템으로 정했어요. 막 꾸민듯 안꾸민듯해서 주변에 화장품 뭐 쓰냐고 칭찬 많이 들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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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물광까지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.